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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Code Console 침해 — 저장해 둔 Anthropic·OpenAI·Google API 키가 새고, 밤사이 청구서가 왔다
원문 TechCrunch ↗
OpenCode는 오픈소스 AI 코딩 에이전트이고, Console은 그 호스팅 버전입니다. 10월 17일(토) OpenCode가 침해를 공지했고 TechCrunch가 19일 정리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 폐기 절차 중이던 레거시 시스템에 무단 접근이 있었습니다.
- 영향은 Console 사용자의 1.4%. 워크스페이스에 외부 AI 제공사(Anthropic, OpenAI, Google) API 키를 저장해 둔 계정입니다. 해당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못 받았으면 영향이 없다고 했습니다.
- 공동창업자 Dax Raad는 공격 시도가 48시간 동안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 CLI와 데스크톱 앱은 무관합니다. 키를 로컬 SQLite에 두고 OpenCode 서버로 보내지 않습니다.
피해
개발자들이 밤사이 OpenAI, Anthropic, Google의 지출 경보를 받았다고 올렸습니다. 수백 달러가 보통이고 1,000달러를 넘긴 사례도 있습니다. 어떤 보고는 Google Cloud 프로젝트가 "탈취 자원과 일치하는 남용"으로 정지됐다고 했습니다.
제공사 대응
| 제공사 | 조치 |
|---|---|
| Anthropic | 노출된 것으로 판단한 키 차단 |
| 노출 키 차단 | |
| OpenAI | OpenCode와 협력해 접근 복구, 공격에 쓰인 크레딧 환불 |
OpenCode도 부당 청구 환불이 진행 중이라고 했습니다.
"증류 공격"이라는 주장
OpenCode는 이를 "large-scale distillation attack" — 모델 출력을 대량으로 모아 다른 모델을 학습시키는 공격 — 이라고 불렀습니다. 탈취한 키로 대량 출력을 뽑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근거는 없습니다. 전문가 일부는 그냥 침해 사고이고 증류 목적은 입증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사용량이 급증한 건 맞지만, 그게 증류인지 되팔기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밝혀지지 않은 것
침입 경로, 레거시 시스템의 정체, 키가 어떻게 저장돼 있었는지(평문? 암호화?), 영향 사용자의 절대 수, 총 피해액, 공격자. Raad는 분석에 쓰던 AI 모델들이 악성 코드를 보고 안전 필터로 거부해 애를 먹었다고 했고, 이후 OpenAI의 보안 연구용 프로그램으로 접근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실무에서 할 일
OpenCode Console을 썼다면 이메일 여부와 상관없이 저장했던 키를 제공사 콘솔에서 폐기하고 새로 만드세요. OpenCode 비밀번호를 바꾸거나 설정을 지우는 건 소용없습니다 — 키는 제공사 쪽에서 살아 있습니다.
모든 팀에 해당하는 것: 제공사 콘솔에서 키별 월 지출 한도를 거세요. Anthropic, OpenAI, Google 모두 지원합니다. 서드파티 서비스에 주는 키는 별도로 만들고 한도를 낮게 잡으세요. 유출은 막을 수 없어도 청구서 크기는 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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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에 올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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