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Linux 7.3 — 기록상 가장 큰 릴리스, failfs와 fchroot()가 들어갔다

원문 LWN.net ↗

LWN의 릴리스 기사입니다. Linux 7.3은 10월 18일(일) 예정대로 나왔고, 7.4 머지 윈도우가 19일 열렸습니다.

숫자

  • 커밋 18,765개(머지 제외)
  • 개발자 3,021명, 그중 첫 커널 기여자 807명
  • LWN 평가: "a record-breaker on all fronts"

들어간 것

failfs. 모든 연산을 실패시키는 파일시스템입니다. 기사는 한 줄로만 소개하지만, 용도는 분명합니다 — 애플리케이션이 I/O 오류를 제대로 처리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입니다.

fchroot(). 경로 대신 파일 디스크립터를 받는 chroot 시스템 콜입니다. openat() 계열처럼 fd 기반 변형이 늘어나는 흐름의 연장입니다.

sched_ext 완성. BPF로 스케줄러를 쓰는 sched_ext의 서브스케줄러 기능이 완성됐습니다. 전체 스케줄러를 갈아끼우지 않고 일부 작업에만 다른 정책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BPF 전역 per-CPU 데이터. BPF 프로그램이 CPU별 전역 데이터를 갖습니다.

대규모 시스템 그룹 스케줄링. 코어가 많은 시스템에서 cgroup 스케줄링의 확장성 작업입니다.

가상 머신 작업 집합 추적. 게스트의 메모리 작업 집합(working set)을 추적하는 기능입니다. 기사는 이름만 언급합니다.

ntfs3 대체 데이터 스트림, SMB 서버(ksmbd) 개선, binfmt_misc 확장.

글에 없는 것

이 기사는 릴리스 공지입니다. Rust 관련 변경, 보안 수정, 하드웨어·드라이버 지원은 다루지 않습니다. 상세 목록은 LWN의 머지 윈도우 요약 1·2부와 KernelNewbies 7.3 페이지에 있습니다.

실무에서 할 일

배포판을 기다리면 됩니다. 당장 써볼 가치가 있는 건 failfs입니다. 컨테이너나 VM에서 7.3을 띄우고 failfs를 마운트한 뒤 자기 서비스의 로그·임시파일 경로를 거기로 돌려보면, "디스크가 꽉 찼을 때" "읽기 오류가 났을 때" 코드가 무엇을 하는지 바로 보입니다. 그 테스트를 한 번도 안 해본 서비스가 대부분입니다.

2026년 10월 19일에 올라온 글

그날 대시보드 →

이날은 이 글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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