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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ext 1.0 — Next.js 앱을 Vite로 빌드해 어디든 배포한다
Cloudflare의 James Anderson과 Matt "TK" Taylor가 9월 28일 발표했습니다. Vinext는 Next.js 앱을 Next.js 자체 빌드 도구 대신 Vite로 빌드해서 Cloudflare Workers(무료 플랜 포함), Netlify, AWS Lambda 등 "어느 웹 플랫폼에든" 배포할 수 있게 하는 도구입니다.
지원 범위
- App Router와 Pages Router 둘 다
- React Server Components, Server Actions
- API 라우트, 라우트 핸들러, 미들웨어
- 프리렌더링, ISR(Incremental Static Regeneration), 정적 내보내기
- 테스트 호환률: 고객이 많이 요청한 기능 기준 99% 이상
- 제한적: Cache Components(
"use cache"지시어)
1.0의 의미
2025년 2월에 "AI 실험"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 글은 그렇게 부릅니다. 이번 1.0은 고트래픽 애플리케이션을 돌리는 고객이 쓰는 "프로덕션 준비" 단계라는 선언입니다.
눈에 띄는 기능 — 캐시 워밍
페이지 수천 개를 프리렌더링하는 사이트는 빌드가 오래 걸립니다. Vinext는 그 프리렌더링을 빌드 시점이 아니라 배포 직전 Cloudflare 네트워크에서 수행합니다. 빌드는 빨리 끝나고 페이지는 첫 요청 전에 준비됩니다.
쓰는 법
npm create vinext-app@latest my-app # 새 프로젝트
npx vinext check && npx vinext init # 기존 Next.js 프로젝트
글에 없는 것
Vercel이나 Next.js 팀의 입장이 없습니다. 성능 벤치마크(빌드 시간, HMR)도 없고, 라이선스도 명시돼 있지 않습니다. 어느 Next.js 버전까지 따라가는지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실무에서 할 일
Next.js를 쓰면서 Vercel 외 호스팅을 검토하는 팀이라면 npx vinext check를 기존 프로젝트에 한 번 돌려보는 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무엇이 안 되는지 알려줍니다. 다만 Next.js의 새 기능이 나올 때 Vinext가 얼마나 빨리 따라가는지는 시간을 두고 봐야 하고, "use cache"처럼 아직 제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프레임워크와 빌드 도구가 분리된다는 것은 장점이면서 동시에 두 쪽을 다 지켜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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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8일에 올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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